좋은 책을 고르는 법

독서도 시간이 필요하다. 세상의 모든 책을 읽을 수도 없다. 그러니 당연히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좋은 책을 읽어야 하는 건 말이 필요 없다. 그렇다면 어떤 좋은 책을 어떻게 고를까? 다양한 선택의 기준이 있겠지만 몇 가지 방법이 있다.

 

자신에 맞는 책이 좋다.

좋은 책하면 일단 고전, 사상서 등이 많다. 하지만 좋은 책이라고 해서 자신에게도 좋은 책이 아니다. 아무리 좋은 책이라도 자신에게 맞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수준을 알아야 하고, 자신에 맞는 책을 또한 골라야 한다. 무엇보다 자신이 소화할 수 있는 책이어야 한다.

 

깊은 울림이 있어야 한다.

단지 지식만 전달하는 책은 좋은 책이 아니다. 좋은 책은 공감이 되고 울림이 있어야 한다. 자신이 미쳐 깨닫지 못한 부분, 자신이 보지 못한 부분을 보게하여 마음에 감동이 일어나야 합니다.

 

인격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

즉 독자를 좋은 사람으로 만들고, 성공하게 만들고, 성장하게 만드는 책이 좋은 책이다. 나쁜 정보를 주어 나쁘게 변화시키는 책은 읽지 말아야 한다. 사람을 망하게 한다. 좋은 책은 독자를 좋은 사람으로 변화 시킨다. 

 

베스트셀러를 읽어라.

베스트셀러는 시대를 반영한다. 물론 베스트셀러가 양질의 책이라는 뜻은 아니다. 하지만 베스트셀러를 통해 우리는 현 시대의 사고의 틀과 관심을 읽을 수 있다.

 

 

스테디셀러를 읽어라.

스테디셀러는 많은 시간이 지났음에도 많은 사람들이 계속하여 읽는 책이다. 스테디셀러는 세월을 견뎌낸 책, 즉 검증 받은 책이다. 베스트셀러는 당시의 사람들의 호기심과 이슈로 인해 많이 읽지만 스테디셀러는 거품이 꺼진 후 알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