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3 문득 지나온 삶을 돌아보면 가끔은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면 후회가 되는 일들이 떠오릅니다. 그때 왜 내가 그 생각을 했을까? 왜 내가 그 선택을 했을까? 이런저런 생각이 괴롭힙니다. 아마도 이런 후회는 지금의 삶이 만족스럽지 못할 때 하게 됩니다. 저 또한 그런 생각을 많이 하는 걸 보니 지금이 그리 마음에 들지 않는가 봅니다. 당시로는 최선의 선택이라 생각했지만 되돌아보면 잘못된 선택이었다는 것을 깨닫곤 합니다. 하지만 지난 과거를 바꾸고 싶다한들 바꾸어질까요? 그건 불가능합니다. 과거는 과거일 뿐입니다. 과거가 어찌 되었건 오늘을 또 살아가야 합니다. 어쩔 수가 없습니다. 어제는 하루의 걷는 분량을 채우기 위해 산책을 나갔습니다. 고양이 한 마리를 보고 한참을 놀아 주었습니다. 목에 명찰까지 있는 걸 보니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인.. 일상의발견 2023. 2. 28. 더보기 ›› 아침밥 먹으면 좋은 점 지금이야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하루종일 집에 있는 경우가 많지만 불과 1년 전만 해도 매일 출퇴근하는 직장인이었습니다. 출퇴근하는 사람들은 늘 일어나는 일이지만 씻고 출근하는 것이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시간에 맞춰 일어나야 하고, 씻고 옷을 입고 출근합니다. 하지만 출근길이 어디 편한가요? 저만 가면 길도 넓고 지하철에 사람도 적으니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비슷한 시기에 출근을 하니 길은 막히고 지하철도 붐비죠. 하지만 저에게 가장 큰 고민은 아침밥입니다. 저는 아침에 밥을 먹지 않으면 허기가 져서 오전에 일을 제대로 못합니다. 어떤 분은 빵과 우유도 괜찮다고하고, 어떤 분은 그냥 삼각 김밥 하나 사서 때우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꼭 밥을 먹어야 합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보다.. 일상의발견 2023. 2. 9. 더보기 ›› [블로그 글쓰기] 글감 찾기 블로그 글감 찾기 오늘은 블로그 글감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뭐.. 오늘도 아네요. 오늘만 벌써 세 번째 글을 쓰고 있으니 생각나는 김에 쭉 써 보려고요. 매일 들어오는 블로그가 아니라서. 하여튼 [블로그+글쓰기]에 관한 이야기니 몇 가지를 알고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글감'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할 때는 주제부터 논하지만 저는 주제는 말하고 싶지 않네요. 이 블로그 자체가 오만 이야기를 다 적을 잡 블로그라서. 하여튼 블로그 글감 이야기로 가봅시다. 글감이란 글을 쓰기 위한 소재 또는 주제입니다. 글을 한 번도 써보지 않은 사람과 글을 하도 많이 써서 개구리 올챙이 적 기억 못 하는 사람들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냥 쓰면 될 일을 뭘 또 고민을 하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글쓰기 2022. 11. 9.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