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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셋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025년 3월 셋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거룩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주님의 품으로 불러주시고, 이 거룩한 예배의 자리에 서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계절의 변화 속에서도 주님의 신실하신 손길을 보게 하시고, 생명의 능력이 약동하는 이 봄날, 우리의 삶에도 주님의 능력이 충만하여 온전히 새롭게 되게 하옵소서. 메마른 땅에 생명이 돋아나듯이, 우리의 신앙도 새롭게 소생하여 더욱 견고해지게 하시고, 우리의 심령이 주님의 은혜로 충만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지난 한 주간도 저희는 주님의 거룩하신 말씀을 따르지 못하고, 내 뜻과 감정에 이끌려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뜻보다 나의 생각을 앞세우고, 세상의 유혹을 따랐던 저희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 기독교정보 2025. 2. 27.

2025년 3월 둘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025년 3월 둘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만물의 주관자가 되시며 계절을 다스리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긴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대지에 새 생명이 움트듯이, 우리의 신앙도 새롭게 소생하여 더욱 강건해지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계절의 변화를 통해 우리가 다시 한번 주님의 크신 섭리를 깨닫게 하시고, 우리의 모든 삶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복된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그러나 우리는 지난 한 주간도 거룩한 말씀을 따르지 못하고, 내 뜻과 감정대로 살아갔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불쌍히 여기시고,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앞에서 정직한 심령으로 나아가게 하시고, 우리의 모든 생각과 행실이 .. 기독교정보 2025. 2. 27.

2025년 3월 첫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025년 3월 첫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거룩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영광과 존귀를 받기에 합당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긴 겨울이 지나고 새로운 계절, 생명의 봄을 허락하시고, 온 땅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찬양하며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거센 바람과 혹독한 추위를 견디게 하시고, 이제 따스한 봄기운을 허락하신 주님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겨울을 지나온 대지처럼 우리의 영혼도 더욱 단단해지고 새 생명을 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은 특별히 삼일절 기념 주일로 하나님 앞에 나와 예배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105년 전, 조국의 독립을 위해 뜨거운 피와 눈물을 흘리며 외쳤던 믿음의 선조들의 희생을 기억하며,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지켜주시고 보호하심을 깊이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기독교정보 2025. 2. 27.

6.25 전쟁 대중가요

대중가요 6.25 전쟁 유차영 지음 / 행복에너지 저자인 유차영은 육군 3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34년 6개월 동안 군인의 신분으로 살았다. 이 책은 6.25 전쟁과 관련된 대중가요를 총망라했도 과언이 아니다. 노래는 당시의 대중의 마음을 보여준다. 대부분의 전쟁 노래를 4/4박의 진취적이고 빠른 곡이다. 하지만 모든 노래가 그렇지는 않다. 때로는 우울하고 슬프다. 가족을 잃고 사랑하는 이를 잃은 슬픔이 크기 때문이다. 특이하게 6.25 전쟁 이후의 곡만 있는 것이 아니라. 서일수가 부른 '꽃 중의 꽃'은 1947년 발표한 곡이다. 여기에 소개되는 '꽃'은 '해방광복 후부터 6.25 전쟁 발발 이전까지 38선을 지키거나 국방경비대 소속 등으로 활동했던 군인과 경찰'(28)들을 말한다. 슬프게도 우리나라는 .. 북리뷰 2023. 6. 21.

문득 지나온 삶을 돌아보면

가끔은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면 후회가 되는 일들이 떠오릅니다. 그때 왜 내가 그 생각을 했을까? 왜 내가 그 선택을 했을까? 이런저런 생각이 괴롭힙니다. 아마도 이런 후회는 지금의 삶이 만족스럽지 못할 때 하게 됩니다. 저 또한 그런 생각을 많이 하는 걸 보니 지금이 그리 마음에 들지 않는가 봅니다. 당시로는 최선의 선택이라 생각했지만 되돌아보면 잘못된 선택이었다는 것을 깨닫곤 합니다. 하지만 지난 과거를 바꾸고 싶다한들 바꾸어질까요? 그건 불가능합니다. 과거는 과거일 뿐입니다. 과거가 어찌 되었건 오늘을 또 살아가야 합니다. 어쩔 수가 없습니다. 어제는 하루의 걷는 분량을 채우기 위해 산책을 나갔습니다. 고양이 한 마리를 보고 한참을 놀아 주었습니다. 목에 명찰까지 있는 걸 보니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인.. 일상의발견 2023. 2. 28.